[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 성서캠퍼스가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곳 벚꽃 길은 본관 뒤편부터 희망의 숲과 행소박물관에 이르기까지 500여m에 걸쳐 형성돼 있다.

매년 학생과 대구시민들이 많이 찾는 벚꽃 명소로, 야간조명 아래 그 운치를 더하고 있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2014년부터 해마다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야간개관과 함께 전시설명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는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 관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해 개관한다.

계명대 관계자는 “야간 특별개관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진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행소박물관 주변 벚꽃 사진과 박물관내에서 찍은 인증 사진 및 소감을 태그해 SNS에 올리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