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작구 응급수영교실 강습 모습. [동작구 제공]
지난해 동작구 응급수영교실 강습 모습.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 달부터 아이들의 수상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응급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가족 응급수영교실과 찾아가는 응급수영교실, 방학특강 응급수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가족 응급수영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수영장 5곳에서 실시한다. 매주 주말 2~3시간씩 총 20회로 구성돼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총 8팀이 참여해 전문 강사에게 체험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물에 뜨기, 체온유지 등 수상생존기술 ▷구명장비 착용법, 구명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상황별 인명구조 방법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한 찾아가는 응급수영교실은 4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 8회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약 90분 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부모도 자녀와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응급수영 선생님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 ▷해수욕장ㆍ수영장에서의 안전교육 체험 ▷보온자세, 타인구조 등 수상 생존기술을 실습ㆍ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 개장하는 동작 물놀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응급수영교실도 7~8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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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