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형 청년 보장제 시행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차년도는 50개 사업, 902억 원 규모로 16개 부서가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사업을 펼친다.
이번 시행 계획은 사회진입과 원활한 생애이행을 위해 희망사다리가 간절히 필요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청년 희망 적금과 청년 수당 등이 도입된다.
청년 희망 적금은 단기 아르바이트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대구시가 30만원을 6개월간 지급한다.
진로 탐색이나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사회 진입 활동 지원금인 청년 수당을 지급, 프로그램별로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3~5개월간 지원한다.
또 청년 생활 상담소 운영, 행복 기숙사 건립, 청년 소셜 벤처 육성 사업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보장제 시행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 순유출을 줄이고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대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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