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스트리트 퍼포먼스(Street Performance)’를 진행하며 서울 각지에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주말 휴일 거리로 나온 나들이객들은 난데없이 나타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과 스파이더맨 코스튬 플레이어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차는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잠실야구장, 여의도 한강공원, 홍대거리 등 주말 나들이 인파가 몰리는 서울의 핫플레이스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대를 동원해 즉석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2017년 6월 ‘코나 글로벌 공개일’ 당시 쇼카 형식으로 처음 국내에서 공개됐다. 현대차는 마블과 약 2년에 걸친 협업을 통해 연초 출시했다.
현대차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출시 후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한정 모델을 홍보 중이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아이언맨의 친숙한 클리셰’를 모티브로 제작된 디지털 런칭 영상은 현재까지 2370만여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앞 광장에선 차량 전시와 영화 속 히어로처럼 연출할 수 있는 타임 슬라이스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영화 ‘캡틴마블’ 개봉에 맞춰 왕십리CGV에서 고객 초청 상영회를 가졌다. 아이언맨 코스튬 플레이어를 초대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차량 전시회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서울 지역 이벤트 외에도 이달 중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 대도시를 방문해 더 많은 고객들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가솔린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2945만원이다.
정찬수 기자/andy@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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