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7일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북대에서 ‘지금은 꼰대지만 나도 한때 청년이었다’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한 강연에서 “젊은 세대가 정치에 참여해 또래 이야기를 국회와 정부에 말하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관해 주장하고 실현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안 되어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청년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유럽과 미국의 정치 현실을 소개했다.
아울러 100년 전 나라 독립을 위해 세운 임시정부의 요원 29명 중 7명이 20대였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학창시절에 대우자동차 노동자로 일하고 노동·시민운동, 공직생활, 정치입문과 활동 등으로 이어진 자신의 삶을 소개하기도 했다.
홍 원내대표는 강연을 마치며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사회에 관해 얘기하라”며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역할을 해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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