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 진행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20일 길음뉴타운 내 해맑은어린이공원에서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이하 그린장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장터는 아파트 입주민간 갈등을 줄이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성북구에서 중점 지원하고 있는 아파트공동체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며 공모를 거쳐 지난달 선정됐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되어 발전을 거듭해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잡은 그린장터는 길음뉴타운아파트입주자협의회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며 뉴타운 내 아파트 11개 단지가 참여할 정도로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올해의 경우는 인근 임대아파트까지 함께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의 취지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5명이 판매자로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던 깨끗한 물품을 판매했다. 또 사업참여단지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단체 및 재능있는 입주민의 기부를 통한 체험부스, 주민문화공연,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사업을 진행하는 뉴타운내 입주자대표 및 부녀회,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가 입주민들의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길음뉴타운 아나바다 그린장터는 올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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