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1150억원 투자로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메셀로스 공장 증설 진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이홍열)은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축용 첨가제로 사용되는 소재인 메틸셀룰로스(메셀로스®)의 연간 생산능력을 1만3000톤 규모 증설해 전체 6만톤 수준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증설은 1150억원 규모 투자로 울산사업장 내에서 2019년 2분기부터 진행되며 2020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메셀로스®는 메틸셀룰로스(Methyl Cellulose) 제품의 롯데정밀화학 고유 브랜드로, 식물성 펄프를 원료로 한 스페셜티 화학 제품이다. 주요 용도로는 건축용 시멘트, 생활용품 등에 첨가돼 점도를 높여 주고 보습 효과를 강화하는 원료로 사용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회사의 중점사업인 셀룰로스 계열 제품 메셀로스® 증설로 사업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신규 용도 개발과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