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동훈 기자] 롯데의 신인 내야수 신용수(23)가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작렬시켰다.신용수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화끈한 데뷔전을 치렀다.8회말 끌려가던 롯데는 손아섭과 전준우의 연속 안타로 6-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7회말 채태인의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던 신용수가 프로 입단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2사 1루 상황, 신용수는 LG 신정락의 3구를 그대로 밀어치며 우측 담장을 넘기는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로써 신용수는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낸 역대 7번째 선수가 됐다. 직전 기록은 2018년 3월 24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홈런을 쳐낸 KT 위즈의 강백호였다. 이날 4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린 전준우의 맹활약과 신용수의 투런포를 앞세운 롯데는 8회말에만 5득점을 올리며 LG에 8-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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