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복지 증진과 장애인 인식 개선 노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1일 경주 동궁원에서 울산 지역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혜진원 아동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콧바람 꽃바람’을 진행했다.

UPA는 2012년부터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혜진원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사업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인 장애아동의 복지 증진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UPA와 혜진원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공사 직원과 아동 간 1:1 짝매칭을 통해 경주 지역 맛집 방문 및 동궁원 관람을 진행하는 등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UPA 관계자는 “올해 8번째 맞이한 이번 봄소풍에서 저희의 작은 노력에도 크게 기뻐해주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저희가 좋은 추억을 선물 받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