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9일까지 ‘2019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좋은 간판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2019 종로구 좋은 간판 공모전’을 다음달 19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종로구 관내에 적법하게 설치된 간판 중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좋은 디자인의 간판, 종로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한글중심 디자인 간판이다. 참가 자격은 종로구 소재 점포주(간판소유자), 옥외광고업자 또는 광고디자이너(본인 제작 또는 디자인한 간판으로 간판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자), 동주민센터에서 발굴 및 추천한 자 등이다.
응모 희망자는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chaeyunju@seoul.go.kr)으로 신청서와 함께 간판 정면ㆍ측면ㆍ건축물 전경이 함께 나온 원거리 사진파일 3매 이상(5x7 크기, 500만 화소 이상 권장)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광고디자이너가 출품하는 경우 간판소유자의 출품동의서 및 개인정보수집ㆍ이용 및 저작권 이용 동의서 등을 내야한다.
구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 수상작을 발표하고 9월 중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구청 홈페이지에 우수 간판을 게시하고 구청사 민원실 등에 전시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좋은 간판은 거리 분위기와 지역의 역사, 문화는 물론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의 정서까지 담아낸다”면서 “아름답고 개성 있는 간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준 높은 광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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