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 3D프린팅산업 생태계 선도 HP 비롯, 국내외 총 32개사 66개 부스 설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울산시 주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주관으로 ‘3D프린팅 코리아 2019 인 울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3D프린팅산업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시가 제조업과의 융합으로 양산화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3D프린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주력산업에서의 활용 및 수요확산을 촉진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울산은 3D프린팅과 밀접한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에너지 산업 등이 발달해 있으며, 최근 원전 및 의료기기 분야에도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울산시는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3D프린팅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3D프린팅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준비하는 등, 전국 최대의 3D프린팅 특화 산업단지를 만들어 국내 3D프린팅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세미나, 국내세미나, 한 중 기술포럼, 기업전시관, 시민 체험관,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경진대회, 3D프린팅 창의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행사기간내 울산대 체육관에 마련된 기업전시관에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HP, EOS, 스트라타시스를 비롯해 국내외 총 32개사 66개 부스가 설치된다. 이들 업체들은 3D프린터, 스캐너, 소프트웨어, 소재, 출력, 후처리 서비스 등 3D프린팅 관련 선진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민 체험관에는 3D프린팅 조형물 및 캐릭터가 전시되고, 3D펜, 3D프린팅 로봇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D프린팅을 제조업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3회 DfAM 경진대회’ 수상작이 행사기간 동안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48개팀이 접수해 이 중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올해도 우수한 응모작들이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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