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가 거의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콩 밍바오(明報)는 리 전 총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성립 60주년 대회’에 참석했다고 7일 보도했다.
리 전 총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2012년 11월 ‘시진핑(習近平) 체제’가 출범한 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차 당 대회) 이후 처음이다.
리 전 총리의 대회 참석은 그의 일가가 장악한 전력 분야에 대한 당국의 부패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리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李小琳)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회장은 각종 부패 연루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장남 리샤오펑(李小鵬) 산시(山西)성 성장은 이달 초 인사때 예상과 달리 산시성 서기로 승진하지 못했다.
장밍(張鳴) 런민대 정치학과 교수는 “현재 상황에서는 생길 일은 생기기 마련”이라며 “리 전 총리의 등장이 그렇게 많은 정치적 신호를 담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factism@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