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 현장감식 결과 타살 혐의점 발견 안돼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경찰이 사망한 정두언 전 국회의원의 시신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서가 발견되는 등 별다른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족들이 부검을 실시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7일 기자단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이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정 전 의원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홍은동 소재 야산에서 정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과 현장감식을 진행했고, 정 전 의원 타살에 대한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관료로 생활해왔던 정 전 의원은 2000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낙선했고,17대부터 19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하며 야권 중진의원으로 활약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에는 주로 라디오와 TV 시사방송에 출연하며 보수논객으로 입담을 과시해왔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