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당진 매각이 또 불발됐다. 포스코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의 패키지 인수를 포기하며 한차례 매각이 불발된 데 이어 이번엔 송전망 문제로 삼탄이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또다시 새주인 찾기에 실패하는 모양새다.
동부건설은 11일 공시를 통해 삼탄의 계약해지로 동부발전당진 주식 매각 작업이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측은 “삼탄과 지난 8월8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거래종결예정일이 지난 5일이었으나 삼탄이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일부 선행조건 미충족을 이유로 지난 6일 당사에 계약해지를 통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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