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한다.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 제공]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 제공]

‘건강한 간식만들기’ 조리실습 프로그램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쉽고 영양도 좋은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백향과청’을 만들어 조리에 즐거움을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고,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과 기초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산시 보건소는 매월 임산부, 영유아 등 영양 취약계층 125명에게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위한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