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누적 판매 600만잔 넘어서
총 62개 리저브 바 매장 운영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페셜티 커피인 리저브 판매가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는 600만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다. 고객이 직접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부터 리저브 음료를 선보인데 이어, 2016년부터는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췄다.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구 등도 마련했다.
연중 상시 판매되는 리저브 음료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는 에스프레소를 얼음과 같이 쉐이킹한 후 핸드메이드의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사케라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와 에스프레소와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를 섞은 ‘다크 초콜릿 모카’ 2종을 출시했다.
리저브 바 매장도 확대 추세다. 스타벅스는 오는 20일 새로운 리저브 바 매장인 ‘여의도역R점’과 ‘대전중앙로R점’을 오픈한다. 올해만 18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연말까지 총 62개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는 중국(120개), 미국(35개), 일본(6개)의 리저브 매장보다 많은 수준이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는 시즌마다 각기 다른 원산지의 원두로 출시하며 다양한 리저브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새로움과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는 리저브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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