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산행 중 발목을 다쳐 보행이 어려운 60대가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 됐다.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29일 오후 2시쯤 소백산 국망봉에서 초암사 방향으로 하산 하다 발목을 다친 등산객 A(66·여) 씨를 신속하게 구조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30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센터 구조 대원들은 발목 부상으로 쓰러져 있던 A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박현중 팀장은 “겨울산행은 낙엽 아래 가려진 얼음을 보지 못하고 발을 디뎠다가 다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비상식량, 보온용품, 여분의 배터리 등을 필히 챙겨야 한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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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원들이 들것을 이용, 사고자를 구조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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