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의 백두산 호랑이(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제공)
눈밭의 백두산 호랑이(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백두산 호랑이 기(氣) 받기'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정식개원이후 두 번째로 마련돤 ‘새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30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옥상에서 진행되며, 따뜻한 떡국을 무료(선착순 사전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로 제공한다.

또한, 새해첫날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입장과 트램 탑승도 무료로 운영한다.

호랑이 관람시간을 오전 8시 30분으로 당겨 백두산호랑이의 기운을 아침 일찍부터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1일 개관에 따라 2일은 휴관한다.

지난해 1월1일  해맞이 행사 모습(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제공)
지난해 1월1일 해맞이 행사 모습(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제공)

호랑이 숲에서는 ‘백두산호랑이 기(氣) 받기’, ‘호랑이에게 소원지 걸기’ 행사 등 백두산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2020년 한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용하 원장은 "새해 첫날 수목원 방문객들이 백두산 호랑이의 기를 듬뿍 받아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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