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전년대비 1만원이 인상된 1인당 연 9만 원이 지원된다.

군은 올해 4000여만원을 투입해 4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카드를 소지한 경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재충전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의 전국 가맹점은 2만5000여 곳이다. 사용분야는 공연·전시·사진관·서점·음반·영화관 등의 문화예술, 스포츠 경기 관람·체육용품 등의 체육, 시외버스·철도·여행사·온천·숙박 등 관광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2년간 카드사용 실적이 없으면 내년도 발급이 제한된다.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군 관광문화체육과(문화예술팀)로 하면된다.

울릉군 관계자는 “대상자 모두가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향유 기회를 얻어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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