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마곡산업단지에 연구소를 신축한다.
대상은 13일 마곡산업단지 내 식품 R&D센터 신축에 1022억원의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01%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상에 따르면 마곡연구소는 오는 3월 착공해 2022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마곡연구소가 완공되는대로 기존 이천중앙연구소 인력과 설비를 옮겨와 R&D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연구소 신축 목적에 대해 대상은 글로벌 식품·소재 사업 육성을 위한 초석 마련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R&D 센터 운영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연구특화 클러스트 단지 내 업무 교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은 지난해 실적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은 2조9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영업이익은 1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3억원으로 67.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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