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중국 정부가 2년 만에 동양생명이 속한 다자보험그룹(옛 안방그룹 소속 보험계열사)에 대한 위탁경영을 끝냈다. 동양생명은 당분간 대주주 변동 등 지배구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모그룹인 다자보험그룹(옛 안방보험그룹)이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중국 은보감회)의 위탁경영을 그만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은보감회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안방그룹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2월부터 이 회사를 위탁 경영해왔다.
중국 은보감회는 안방그룹으로부터 주요 우량 자산을 분할해 지난해 7월 다자보험그룹을 설립, 보험업무를 유지하게 했다. 동양생명의 지분은 최대 주주인 다자생명보험이 42.01%, 다자생명보험의 자회사인 안방그룹홀딩스가 33.33% 보유하고 있다.
다자보험그룹은 현재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등 민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배구조의 변동은 없으며, 회사의 비전인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아시아 금융회사'를 향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