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00세 시대에 국민연금을 받는 100세 이상 국민은 몇 명이나 될까.
전 국민 노후소득보장 장치인 국민연금 제도가 무르익으면서 100세 이상 노인 중에서도 국민연금을 받는 노인이 전국적으로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약 350만명이 국민연금(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 중에서 100세 이상 수급자는 모두 3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한 자녀가 먼저 숨지면서 유가족에게 남긴 국민연금을 받는 유족연금 수급자로 월평균 21만3천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명, 대구 1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6명, 충북 2명, 충남 3명, 경북 6명, 경남 3명, 전북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또 한 가구 안에서 2명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8월 말 기준 38만8680명으로, 이들은 월평균 29만7천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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