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고 차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정화 감독은 1일 오전 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검정색 모범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에 해당하는 0.100%를 웃도는 0.201%로 충격을 더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차량은 흰색 재규어의 F-타입 스포츠카로, 국내에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재규어는 영국 고급차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1억 넘는 차가 종잇조각이 됐네”,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어쩌다 저렇게 만취한 상태로…”,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안타까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리분희와 함께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