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안전 휴식공간 확대
현대건설이 ‘사람과 생명 가치의 현장’을 안전관리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관리비용에 1000억원 이상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안전경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까지 150억원을 출연한 동반성장기금에 올해 1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총 250억원을 협력사 안전관리 투자에 지원한다.
안전점검 전담조직도 강화한다. 현장단위별로 인력을 운영하는 형태에서 본사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비정규직 안전관리자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안전감시단(안전지킴이)도 사전예방을 위해 위험작업 중지권 등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
안전관리체계 혁신을 위한 외부 안전전문자문역(안전전문가)도 선임한다. 현장에 부임하는 직책자의 안전자격증 취득도 의무화해 2025년까지 사내에 1000명의 안전전문가를 확보한는 목표다.
안전점검 및 교육을 위한 상시 패트롤인 ‘365 안전패트롤’ 운영도 확대한다. 협력사의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을 지원하고 현장 근로자 환경을 개선하는 등 인명과 안전 중심의 현장 관리를 실천할 계획이다.
현장 안전을 위해선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안전모에 스마트 태그(Tag)를 부착해 근로자의 동선을 체크하고 현장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현장 작업 공간에 가스질식방지 시스템을 설치, 가스 발생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인근에 있는 근로자에게 경고 알람을 보내 질식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 내 안전지역인 안전지대(Safety Zone)도 보다 많이 확보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보행 중 휴대폰 사용 금지 집중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최고경영진이 주재하는 안전 워크샵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현장경영에 더욱 노력하기 위해 이번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했다”며 “앞으로 현대건설의 현장 안전은 직접 책임지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대근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