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넓은 고객군 확보하고, 고객 기업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ERP(전사적자원관리) 기업 IAS(Industrial Application Software)의 한국지사인 IAS코리아가 지사장으로 최용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2월 7일(금)에 한국지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번 인사는 최용호 대표이사가 IAS의 ERP솔루션인 카니아스ERP(caniasERP) 제품이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그 과정에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결정됐다.

IAS코리아 측은 “최용호 대표이사는 국내외에서 ERP시스템의 컨설팅과 구축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에 이바지하며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라며 “다양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ERP사업의 새로운 시장 접근 방향과 로얄 파트너쉽 육성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caniasERP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 확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 최용호 대표이사는 S전자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해외법인의 ERP를 도입했다. 또한 Global ERP 및 S그룹의 ERP 일류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종 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갖췄다.

중견기업인 W사, P사에서도 임원으로 재직하며 중견기업의 프로세스와 시스템까지 파악했으며, 독일의 S ERP사의 강사로 활동하며 대학 강의와 교재 개발 등 ERP컨설팅 전문가로 여러 요직을 거친 후 IAS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최용호 대표이사는 보다 넓은 고객군을 확보하고, 고객 기업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를 통해 “caniasERP는 Best Practice로 구축하는 기존 ERP와는 달리, 고객사의 특화된 프로세스에 맞게 쉽고 유연한 개발이 가능한 ‘Troia’라는 개발 툴이 제공되기에 국내 ERP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며 “이는 고객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조직이나 사업을 확장할 때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caniasERP는 개인 컴퓨터(PC)부터 슈퍼 컴퓨터까지 적용 가능해 5인 이하의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커버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고, Maria DB같은 프리웨어부터 MySQL, SQL Server, DB2, 오라클(Oracle) 등을 다양하게 지원해 고객의 규모에 맞는 DB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caniasERP는 최근 대기업 H자동차 그룹의 표준ERP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금거래소와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국내 중견기업의 선택을 받는 등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버전 caniasERP 8.02가 출시되었으며, 이는 직원과 경영진이 ‘Vision UX’를 통해 모든 업무처리 현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객관적인 판단과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r2yj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