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에너지도시 부산 실현,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사업
3월까지 참여업체 모집, 올해 426가구 총 3억원 지원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과 함께 클린에너지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2020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하여 지금까지 총 1536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함으로써 클린에너지보급 및 에너지절감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높은 지원금과 꾸준한 홍보 효과로 시민들 참여가 두드러져 사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올해는 시비 3억원을 확보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가구당 1대 설치 시 와트(W)당 2000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개인, 단체별로 할 수 있으며, 단체(30가구 이상)일 경우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했다.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3월 20일까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전기공사업 면허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단, 안전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참여기업은 ‘부산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하며 설치 후 5년간 하자보수 책임을 지도록했다.
부산시는 3월 말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4월 초 사업계획 공고 및 신청 접수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확대로 시민참여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를 꾸준히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사업으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