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75세이상  고령자 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 하면 20만원 짜리 교툥카드를 준다.(사진은 특정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경북 포항시가 75세이상 고령자 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 하면 20만원 짜리 교툥카드를 준다.(사진은 특정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가 고령운전자 자진반납 지원사업으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1월1일 시작한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반납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20명이 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신청을 받아 면허가 취소된 노인에게 2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작해 지급하고 있다.

이번 지원제도는 고령화로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포항시 거주 만 75세 이상이다. 교통카드 신청 방법은 포항남·북부경찰서와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한 뒤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통지서를 소지하고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올해 제작한 220장의 교통카드가 조기에 매진돼 고령운전자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고 판단했다.

3월 말까지 신청 현황을 보고 추가경정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ksg@herla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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