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학비 마련이 어려워진 대학교 휴학생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사태 대응 대학생(휴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정돼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방문 민원 응대와 일반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인 17일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 이상 대학교 휴학생이면 된다.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금천구 마을자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월 200여만 원이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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