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카톡) 대화내용의 저장기간을 대폭 줄인다. 검찰의 카톡 실시간 검열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초기 진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음카카오는 2일 “카카오톡의 사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이달 내로 대화내용 저장기간을 2∼3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이 압수수색 영장을 갖고 가더라도 사실상 카톡 대화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됐다. 통상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자료를 요청하기까지 2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다음카카오는 “기존에는 출장이나 휴가 등으로 대화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평균 5∼7일간 카톡 내용이 서버에 저장됐다”면서 “그러나 저장기간 축소로 앞으로는 수사기관의 영장집행에 따른 대화내용 제공이 거의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