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페스티벌 ‘킹스 오브 록(Kings of Rock)’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밴드 시나위를 비롯해 크라티아(Cratia), 차퍼스(The Choppers), 메서드(Method), 이젠 (EZEN), 아모르파티 (Amor Fati)가 함께 한다.

시나위는 지난 1986년 한국 최초의 헤비메탈 앨범인 1집 ‘헤비메탈 시나위(Heavy Metal Sinawe)’를 발표한 이래 30년 가까이 한국 록을 이끌어 온 밴드로, 지난해 미니앨범 ‘미러뷰(Mirrorview)’를 발표한 바 있다. 크라티아는 80년대 말 한국 헤비메탈 2세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지난해 23년 만에 첫 정규앨범 ‘레트로 펀치(Retro Punc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차퍼스는 크래시(Crash)와 나티(Naty) 등 한국 대표 록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해 온 윤두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커먼 센스(Common Sense)’를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메서드는 지난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강렬하면서도 정교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한국 헤비니스 신의 대표 주자로 자리를 잡은 밴드다. 이젠은 공일오비, 지니 출신 장호일을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1st EP’를 발표했다. 아모르파티는 지난 3월 싱글 ‘세이 더 워드’를 발표하며 데뷔한 여성 밴드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예매 문의는 (010) 9158-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