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부인 이수진 씨의 에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차승원과 아들 노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연하남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를 1999년에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 스토리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다. 책은 ‘우리 처음 만난 이야기’, ‘신세대 스타 차승원의 X파일’ 등으로 구성됐다
에세이에 따르면 차승원과 이수진 씨는 4살 연상연하 부부로 각각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 무도회장에서 만났다. 이후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일반인 남성 A 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에는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며 아이가 뒤집기를 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A 씨는 자신과 아들 차노아도 이 내용을 알고 괴로워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며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차승원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에세이는 거짓말?”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보살이었네” “차승원 공식입장, 친자식도 아닌데 부정 대단하다” “차승원 공식입장, 소송 건 친부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 “차승원 공식입장, 소송에 휘말렸어도 이번 일은 차승원에게 훨씬 유리하게 흘러가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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