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녹색ㆍ안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8일 강동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공간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지방정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도시대상에는 총 56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다.

강동구는 환경과 안전부문에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저탄소녹색도시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는 특히 재난 사전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민관공조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112상황실과 연계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25개 전 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을 시행하는 등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