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 16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가수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부르는 멤버들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심장이 없어’는 2017년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축하공연으로 선보였던 곡으로, ​라이브 무대는 팬들뿐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퍼포먼스 못지않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방탄소년단의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뷔는 중저음 파트와 긁는 목소리의 강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이 곡에선 서정적인 감성을 잘 표현한 고음 가창을 선보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

방탄TV에서 뷔는 블랙수트를 차려 입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최애음료인 딸기 스무디를 마시는 귀여운 반전매력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영상에서 RM은 랩 파트를, 뷔는 보컬 파트를 마주 보며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평소 래퍼 열정을 불태웠던 뷔는 RM의 랩 파트까지 도맡아 부르며 랩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심장이 없어’의 원가수인 에이트의 전 멤버이자 선배인 이현이 깜짝 등장해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RM은 “형 앞에서 차마 화성을 못맞추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하기도.

해당 영상은 12시간 만에 200백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인기 동영상 5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