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푸른나무청예단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왕따와 자살을 주제로 만든 영화 ‘천 번을 불러도’ 의 시사회에 초청돼 상영 전과 후에 ‘블루셔츠 캠페인’ 진행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천 번을 불러도’는 학교 내의 왕따와 자살에 관해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16일에 개봉한다. 이 작품은 뮤지컬 제작자로 알려진 신성섭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음악과 영화를 자연스레 접목을 시도했다.
그는 “고백과 치유와 공감을 계속 생각하면서 만들었으며, 15세 관람가로 청소년이 볼 수 있는 착한 영화”라며 “요즘 상업영화처럼 자극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보면 볼수록 감동이 밀려오는 결말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청예단은 ‘폭력대신 대화로! 자살대신 죽기살기로! 푸른나무 청예단 화이팅!’을 외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푸른나무청예단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정부와 시민에게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전화상담, 긴급출동, 분쟁조정상담, 상담치료, 예방교육, 장학사업, 정책연구 등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 왔다.
비영리모금기관의 투명성, 신뢰성 확보로 2013 삼일투명경영대상(청소년부문)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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