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는 데 주력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인 19일(현지시간) 사회 정의 실현을 주제로 열린 ‘저스티스콘’(JusitceCon) 포럼에 보낸 4분짜리 영상 메시지에서 “흑인에게 평등과 기회, 존엄을 실현함으로써 미국을 재건하는 데 내 모든 신념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흑인 여성이 주 독자층인 '에센스' 잡지 기고문에서 "노예해방기념일은 사회가 제도나 비인간적 행위로 오염되는 데 얼마나 취약한지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클라호마주(州) 털사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현장 유세를 재개할 방침이었지만, 안팎의 압력에 하루 뒤인 20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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