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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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빈첸(본명 이병재·20)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빈첸이 다음 달 9일 정규 1집 ‘유사인간’을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빈첸은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이 싫어서 유사 인간이 되고 싶었다”면서 이번 앨범이 “스무살의 이병재를 모아놓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식케이(Sik-K), 김하온, 임수, 오반 등 쟁쟁한 래퍼들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했다.

앞서 빈첸은 김하온이 피처링한 ‘텅’과 오반이 참여한 ‘노을’ 등을 싱글 형태로 선공개한 바 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i)를 비롯해 ‘블라인드’(BLIND), ‘불시착’, ‘광대’ 등 총 열네곡이 실렸다.

빈첸은 2018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2’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다. 대표곡으로 ‘낙하산’, ‘싱킹 다운 위드 유’(SINKING DOWN WITH U), ‘허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