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실 위생 점검. [여주시 제공]
조리실 위생 점검. [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최근 발생한 유치원·어린이집 식중독과 관련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특히 여름철은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워 영양사 등 전문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법적으로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위생 관리를 하는 데에 있어 한계가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여주대 산학협력단에 지난 2015년부터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1년에 2~6회 조리실 위생 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원장과 공유하고 있다.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시행하여 위생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박옥진 여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여주시 어린이들을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