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량 어린이카시트, 에스코트서비스, 고객에게 인사하지 않으면 요금 무료
[헤럴드경제] 차량호출 플랫폼파파모빌리티가 최근 '강남 힐링센터'에서 교통약자와 코로나시대의 클린서비스 강화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파파모빌리티의 규제샌드박스 시행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비전선포식은 여성,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 약속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파모빌리티 임직원 및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관계사 및 협력사 임직원은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행사로 참여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파파 비전선포식'에서는 파파의 대고객 약속도 공개됐다. 파파모빌리티의 대고객 약속은 ▲고객을 향한 3가지 인사말을 하지 않을 경우, 요금을 받지 않고 ▲전차량에 어린이 카시트를 준비하며 ▲내 집 앞부터, 원하는 목적지까지 D2D(Door to Door) 동행하는 ‘에스코트 서비스’ 시작 등이다. 이 외에도 어떠한 파파를 이용하더라도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환영하는 표준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 하에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품질관리 ▲파파 크루 복지제도 확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파파 크루(기사) 승급 제도를 확대해 분기별로 승진 심사로 1년 내 첫 임원 승진자까지 배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에스코트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이동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어린이, 그리고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문 앞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선포식 당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파파는 코로나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클린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전 차량 항균 시스템 구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김보섭 파파 대표이사는 "과기부와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서울 강남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온 파파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가 여성, 어린이, 몸이 불편한 분 등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이동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21년 상반기까지 더욱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300대까지 규모를 확대하고, 파파의 데이터 센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편의성과 요금 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파파 크루(기사)에게는 부가서비스를 통한 수익 증대와 복지 제도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painhe8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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