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변경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달부터 은평구 지역 내 전체 33곳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현금 뿐 아니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를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법인전용기기 1곳은 제외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증명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모두 86종이다. 이 가운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와 협의 중인 단계로 당분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자세한 무인민원운영현황(장소, 운영시간, 발급종수)은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그동안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가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의 각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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