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차단 해제 위해 노력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펍지는 최근 인도정부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트'를 차단한 것과 관련해, 현지에서 해당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정부는 중국정부와의 외교 분쟁에 따라 중국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을 차단 조치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트'도 여기에 포함됐다.
펍지는 "플레이어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인도 정부의 조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라며 "플레이어들이 현지 법규를 준수하면서 다시금 PUBG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인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펍지는 현지에 맞는 플레이 환경을 구축해 빠른 시일 내 직접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 뿐 아니라, e스포츠,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도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펍지의 게임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 등 기네스 기록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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