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입시교실 등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지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시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전격 지원에 나섰다.
구는 오는 9일부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인 1대1 입시컨설팅, 학부모 입시교실, 입시설명회 등 3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온라인 1대1 입시컨설팅은 대학에 가는 길이 막막하거나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성적과 활동을 분석, 개인별 합격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상 어플리케이션 ZOOM을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전문 컨설턴트가 대학선택, 공부 방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신청은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학부모 입시교실은 ‘고교 선택과목 핵심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원격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9월 셋째 주부터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접수받는다. 교육은 9월 넷째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입시설명회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영상 업로드로 진행된다.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수시 온라인 입시설명회 자료를 우편으로 배송한다. 입시설명회 자료는 수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전문대 관련 자료집 3종과 인문, 자연, 전문대 배치표 3종으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에서 우편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중요한 시점임에도 진로탐색은 물론 마음 놓고 공부하기도 어려운 시기”라며 “이번 온라인 입시지원 프로그램으로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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