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20년 자살예방의 날’인 1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생명보험재단과 함께 27개 기관 및 18명의 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8년부터부터 속성·연령별 빅데이터를 기반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지원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SOS생명의전화 운영 ▷자살위험군 지원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을 전문 기관과 협력했다.
특히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자살의 예방을 위해 ▷청소년 종합 상담 시스템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학생 치료비 지원을 추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 지역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포할 뿐만 아니라, 자살 고위험군 주민에게 정신건강의료비를 지원했다. 또 20개 교량에 75대의 ‘SOS생명의전화’를 운영하며 2011년부터 지난 6월까지 8113건의 자살 위기상담을 진행했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명보험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재단의 사업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설립 이념인 생애보장 정신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데 충심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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