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원격수업 현장 찾아 “학력 격차 해소 큰 과제”
유은혜 교육부장관 “아동 특별돌봄 지원 추진하고 있어”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관악구 은천초등학교 원격수업 현장을 찾아 "학력의 전반적인 저하와 격차 발생 가능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원격수업을 참관한 뒤 연 간담회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심리적 충족감이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채워나갈지도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차) 추경을 통해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아동 특별돌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학생 20여명과의 원격수업에 참여했다.
돌봄교실에서 만난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마스크를 벗고 선생님 얼굴을 보고 (공부)하는 게 더 편하다"라고 말하자 이 대표는 무릎을 굽혀 눈을 맞추고는 "이겨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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