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수도 81% 증가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명절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상대방의 번호만 알고 있으면 편리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상품이 특히 인기다.
SSG페이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SSG머니 선물하기’의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이용자 수도 81% 늘었다. SSG머니는 SSG닷컴·이마트·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각종 매장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비와 세금 납부 등 1만여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SSG페이 관계자는 “명절 때만 되면 선물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상품을 활발하게 주고받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SSG닷컴과 SSG페이의 통합으로 자체 마일리지인 ‘S머니’와 ‘S포켓’이 ‘SSG머니’로 합쳐졌다. 신세계상품권·신세계포인트·카드 포인트 등을 SSG머니로 전환 할 수 있다. 아울러 SSG닷컴에서 상품 구매 리뷰를 작성하거나 적립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SSG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문준석 SSG페이 사업부장은 “휴대폰번호만 있으면 SSG머니로 쉽고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어 명절 연휴 전후로 ‘SSG머니 선물하기’를 경험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 SSG페이가 명절 선물 트렌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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