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차를 타고 병원 밖으로 나와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앞서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숀 콘리 주치의 등 의료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의료팀인 브라이언 가리발디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하는 것처럼 상태가 계속 좋다면 우리 계획은 이르면 내일 백악관에 돌아가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퇴원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이후 열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콘리 주치의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이후 두 차례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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