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학구)은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51개 중ㆍ고등학교 학생 대표 102명을 대상으로 참여, 우정, 리더십을 주제로 성북 학생 ‘참ㆍ우ㆍ리’ 자치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성북학생참여위원회 위원들과 각 학교 학생회 임원들의 연합 캠프로, 학생 자치, 학생 주도의 우정이 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 학교 변화를 끌어내는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강의식 교육을 최소화하고 토의ㆍ토론 활동, 소통하고 공감할 줄 아는 리더십 함양, 학생 자치활동 추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교급별 선ㆍ후배 간의 멘토-멘티를 결성해 자치활동 운영 정보를 교환하고, 9시 등교, 학교생활평점제(자치 법정), 10대들의 폭력, 장애 및 다문화 인식개선, 자유학기제, 지역사회 문제 발굴ㆍ제언 등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제언할 기회를 갖는다.
성북교육청은 학생 대표들의 제언을 수용해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멘터-멘티 관계를 유지시켜 성북학생자치활동 역량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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