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총장은 장관 부하 아니다” 한 윤석열 비판
조수진 “‘핵심 부하’ 표현, 추 장관이 먼저 써”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하’ 발언 논란과 관련, 과거 본인도 같은 표현을 쓰지 않았냐는 지적에 “기억에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바로 이 자리, 2016년 7월에 ‘박연차 게이트 (사건 수사의) 직속상관이 홍○○이고, 핵심 부하가 우병우’라고, ‘핵심 부하’라는 표현을 추 장관이 먼저 썼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질의에서 추 장관은 “저도 부하라는 단어는 생경하다”며 앞선 국감에서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고 발언한 윤 총장을 비판했다.
조 의원이 과거 발언을 끌어와 지적하자 추 장관은 “기억은 없지만, 의원이 찾았다니 부정하지는 않겠다”며 “4년 전의 발언에 대해 제가 이렇다 저렇다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답했다.
조 의원이 “기억에 없나, 이건 이 자체로 논란이 많다”고 하자 추 장관은 “이 논란은 검찰총장이 이 자리에서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의원이 궁금증이 생긴 거죠”라고 받아쳤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