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양복차림에 검은 넥타이를 한 이 부회장은 이날 자녀 2명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 입구를 통과한 그는 출입 QR코드를 발부 받고 빈소가 차려진 지하로 내려갔다.
이 회장의 빈소는 이날 오후쯤 장례식장 지하 2층에 위치한 1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타계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사 사장단 조문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이 회장은 이날 새벽 3시59분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오는 28일 발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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