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공항세관 직원이 공항 입국장에서 귀국하는 한 여행객의 가방을 가져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인천공항세관 특수직 공무원 A(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해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B(37) 씨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가방에는 노트북과 함께 현금 10만원 가량이 든 B 씨의 지갑이 들어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근무를 마치고 사복 차림으로 입국장에서 B 씨의 가방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수화물 찾는 곳에 가방이 있어 폭발물이 담겨 있는 줄 알고 한 차례 검색했다”며 “3시간이 지나 퇴근할 무렵에도 가방이 그대로 있어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항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 씨를 검거했다.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