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복지 모범 사례 기대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용산구마을자치센터(센터장 김경욱)와 함께 ‘스마트 복지 용산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범죄 취약 여성 1인 가구 지원사업’ 과 ‘방과후 어린이집 온마을 돌봄사업’을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여성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홈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Easy’ 제품과 서비스 이용료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 지역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청파동, 남영동, 효창동 일대며 수량은 100세트다.
주요 기능으로는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 알림 받은 즉시 원터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한 ‘112 간편 신고’, 하루 동안 집안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타임랩스’ 등이 있다.
기기 및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청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 게시했다. 신청인원 초과 시 주거형태, 연령 등을 고려, 대상자를 정한다.
LG유플러스는 또 효창동, 용문동 방과후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동 60여명을 위해 ‘U+초등나라’ 교육콘텐츠용 태블릿PC와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U+초등나라는 ‘EBS스마트만점왕’, ‘U+아이들생생도서관’, ‘리딩게이트’, ‘키즈타임즈’, ‘과학놀이교실’ 등 콘텐츠를 내장한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기기 지원 외에도 구 마을자치센터가 동별 주민자치회 및 대학생들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방과후 어린이집 아동들의 학습, 돌봄을 돕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 격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방과후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복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